Wednesday, February 13, 2013

어제 외신 뉴스를 보니까 스페인에선 연일 자살 하는 부부가 증가추세란다.

어제 외신 뉴스를 보니까 스페인에선 연일 자살 하는 부부가 증가추세란다.
이유는 집살려고 대출받았는데 경제파탄상황으로 일자리는 없고
일감도 없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대출금을 못갚고 경매처분 상황 직전까지 가면서 자살을 하게된 상황이다.

뭐 2천유로 월급받는 색히년들한테 60만유로짜리 집을 살수있게 대출해주는
은행이야 뭐 사기처먹을려고 작정한놈들이고 또 대출받는 색히들은 간떙이가 부은 인간의 욕심이 낳은 결과물이어서 필자는 자살을 한놈들 불쌍하게 생각은 안한다.

그런데 사채업자+조폭들 쌈사먹는 행위를 은행과 정부가 행하고있다. 
먼저 집을 돼지에 비유해보자.
송혜교에게 욕쟁이훈남이 돼지를 팔면서 나눠서 갚으라고 한다.
너무 부담없는 월 분할금이어서 송혜교는 돼지를 룰루랄라 키우기 시작했다.
여기서 주시할건 돼지 키우는도중에 돼지 먹을 사료, 관리비용, 병날때 치료비등등이 꼭 
집사면 생기는 관리비, 수리비, 공공서비스 요금 등등과 똑같다. 
(참고: 이 부분은 오히려 은행이나 주인대신 부동산 관리해주는 비용을 전담해준거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송혜교가 사정이 생겨 더 이상 갚지를 못하게 되엇다.
이떄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기본상식처럼 송혜교는 그냥 돼지를 망씨좋은 욕쟁이훈남에게 돌려주고
또한 인정많은 욕쟁이훈남은 지금 까지 받아온 빚의 일부를 송혜교에게 돌려주기도 하는게 정석이고 도리다.

그런데 이 조폭사채업자 쌈사먹을 급의 은행과 정부에서는
60만유로를 빌려줬지 집산거는 나몰라라 하면서 무조건 60만유로와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달라고 윽박지른다. 
이 와중에 이자는 눈덩이처럼 쌓이고 결국엔 집이 이자 상환용으로 통째로 날라간다. 원금은 그대로 빚으로 남고 말이지. 
이게 바로 지금 세계경제가 좃되게하는 범인이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는건 세계의 어떤 시발롬의 은행도 돈빌려줄땐 대출금의 목적을 물어본뒤 실컷 고객의 경제환경, 재산등을 뒷조사하고 빌려준다는거다.
즉 묻지마식으로 60만유로를 그냥 빌려주는게 아니다 이거다. 
고로 은행에서는 60만유로를 빌려준게 아니고 그에 상응하는 집을 사준거나 마찬가지다.
뭐 60만유로 빌려달라고해서 아무한테나 빌려줬다간 여자들이나 따먹고
도박이나 하는 놈이었으면 다시 못돌려받거든.

그렇다면 대출받은색히년들이 돈을 못갚겟다고 뻗어버리면
그놈년들한테 사준 집만 차압해가면 끝나는게 정석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은행애선 그 집을 더 싼 가격으로 타인에게 팔아버리면 되고.
이런식의 순환이 되야 경제가 살고 자연스레 부동산 거품도 빠진다.

그러나 지금 시발롬의 은행과 정부들은 단기간내에 수익을 올리려고
집도 차압해가고 상환해야할 빚도 그냥 유지케하는 초좃빨아라급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셈이다.

초딩아이들도 장난감갖고 서로서로 거래하다 못갚는다면
장난감 다시 돌려받으면 오케이베리탱큐다.
그런데 은행색히들은 장난감도 돌려받고 빌려준 돈까지 따로 받아간다.       
바로 여기서 필자는 시발롬들의 은행이 테러범들보다 더한 폭력을 저지르는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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